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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경전

동경을 처음 방문한 건 2015년. 벌써 10년 전이다. 가방 하나 울러 메고 친구와 숙소치기를 하며 일주일간 동경을 산책하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. 당시에는 구글 지도의 기능도 별로 없었고 사용할 재간도 없어서 좋았던 스트릿이나 또 방문하고 싶은 샵의 흔적이 점점 더 흐려지기만 할 뿐이다.
동경을 처음 방문한 건 2015년. 벌써 10년 전이다.
가방 하나 울러 메고 친구와 숙소치기를 하며 일주일간 동경을 산책하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. 당시에는 구글 지도의 기능도 별로 없었고 사용할 재간도 없어서 좋았던 스트릿이나 또 방문하고 싶은 샵의 흔적이 점점 더 흐려지기만 할 뿐이다.
2022년부터 독립서점을 운영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다.
2012년 "Just One: Kin Cade' 사진전 이후로 10년째 개인전을 못 열고 있는 사진가.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